안녕하세요! 모두가 매일 홍카콜라 한잔 마시고 시원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'홍카콜라 리뷰'입니다.

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우리형 홍준표 의원 공천 25% 페널티 룰 적용 이슈입니다.

 

요약 정리해드립니다.

 

요 약   :  지방선거 공천 '경쟁자' 김재원이 자신에게 유리한 룰을 만들어 경쟁자 홍준표 의원에게 페널티 부여

 

국민의힘 지도부 김재원 최고위원이 6.1 대구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당내 룰을 제정했습니다. 그 룰을 바로,

 

1. 최근 5년 내 탈당 후 무소속 출마자 : 공천 점수 -15%

2. 현역의원 : -10%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
 

인데요. 갑자기 이런 룰을 정한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.

두 가지 모두 해당되어 -25%의 감점을 받을 바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을 견제하기 위해서 인데요,

김재원 위원과 홍준표 의원은 6.1일 대구 지방선거에서 시장직을 두고 공천 경쟁자이기 때문입니다.

국민의힘 홍준표 의원. 사진=시민뉴스

어이없는 일이죠. 심판이 룰을 만들고 선수로 나가서 경기를 지배하려고 한다니, 같은 당내 공천인데 이런 행동을 하는데 옳은 일 일까요? 아무리 시장직이 탐난다지만.. 

 

우리형 홍준표 의원님, 가만히 있지 않으시죠. 이런 김재원 최고위원에게

 

"최고위원직 사퇴하라"

"협잡정치는 그만"

 

이라며 맹비난을 합니다. 

홍준표 의원(왼쪽)과 김재원 위원(가운데). 이때까지만 해도 둘이 웃으며 지냈는데요. 자유한국당시절. 사진=뉴스1

당 내에서도 다시 공천 룰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분분합니다.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?

또 새로운 소식이 들려오면 '홍카콜라 리뷰'가 다시 요약해드리겠습니다.

 

얼쑤~!

+ Recent posts